언론보도

[하남신문]글로벌다문화센터,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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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다문화센터(센터장 윤영미)는 11월과 12월 두 달간 3회에 걸쳐 사회봉사활동 일환으로 강서대학교 유학생(네팔) 50여명과 결혼이주여성이 함께 참여하는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.

대학생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활동 확인서와 사회봉사 및 교육봉사 과목 학점 연계가 가능하게 했다. 참여자들은 비빔밥, 잔치국수, 김장김치 만들기 등 평소 요리법이 궁금했던 한국음식을 접하게 돼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.

윤영미 센터장은 “참여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한국문화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”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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